티아라 화영의 방송 사고에 언니 효영이 심경글을 올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의 티아라 멤버인 화영의 노출사고로 인해 논란이 뜨겁다.

이 가운데 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파이브돌스의 멤버 효영이 심경글을 올려 관심을 끈다.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또, 효영은 글을 게재한지 3시간이 지난 후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조심스럽네요. 내일부턴 웃으려구요!”라고 글을 다시 올리며 네티즌들의 위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티아라의 화영은 시스루 의상을 입고 ‘러비더비’를 부르던 중 속옷이 흘러내리는 방송사고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민진 기자>kmjin051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