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율, 박시현, 주다하 넋 놓게 만드는 미모로 경기 후끈

국내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라운드 걸들이 스포츠 방송의 대명사 ‘ESPN’을 타고 아시아를 휩쓸 전망이다. 한국 라운드 걸 최초로 국제 무대에 진출하는 '로드 FC'의 김하율과 박시현은 ESPN을 통해 아시아에 한국 미녀의 아름다움을 떨치게 된다.

 

▲ 김하율

 One FC’는 싱가폴에 그 기반을 두고 있는 대규모 단체다. 한국의 로드 걸들은 최근 ‘One FC’가 ‘ESPNSTAR SPORTS’와 10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혜택을 보게 됐다. 

ESPN STAR SPORTS는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방송국으로, 향후 10년 동안 'One FC'의 모든 경기를 전 아시아 지역에 생중계 한다. 이에 힘입어 김하율, 박시현 두 로드 걸들도 또 다른 한류열풍의 주인공이 될 기대에 휩싸여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미모인 만큼 스타성도 충분하다는 전망이다.

 

▲ 박시현

 

특히 로드 걸들이 처음 모습을 보이는 ‘One FC’의 2월 11일 대회에는 국내 경량급 기대주인 ‘팀포스’의 김수철과 ‘팀파시’의 권배용이 동반출전, 한국 선수들의 강함을 전 아시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레이싱 걸 주다하도 ‘로드 FC’ 소속 링걸그룹 '로드걸스‘에 최근 합류했다. 몸매와 외모에서 레이싱 걸 간판으로 불릴 만한 주다하는, 로드걸스 경쟁력 확보에 희소식이 될 예정이다. 현재 로드걸스는 김하율, 박시현, 이아린, 주다하가 주축 멤버다.

 

▲ 주다하

이중 주다하는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173cm, 50kg의 신체조건으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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