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이나영의 영화 시사회에 화환을 보내 화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2월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송강호 이나영 주연 영화 '하울링'(감독 유하/ 제작 오퍼스픽쳐스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VIP 시사회에 축하 의미를 담은 센스화환을 보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화환에 "나영공주와 일곱마리 늑대개 '아우~~'"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무한도전 화환은 언제나 기대된다” ,“ 이나영씨 무도에 정말 나오나요”, “ 아우~ 아우~ 일곱 마리 늑대개”,“ 저 화한 실제로 보고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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