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기억 회복 <사진출처=방송화면>
한가인이 오열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드라마 '해품달'이 지난 16일 방송에서 첫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다. 

1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전날 시청률 38.4%보다 0.8% 하락한 37.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월(한가인 분)은 잃어버렸던 기억을 회복했다. 그러나 자신의 운명을 견딜 수 없었던 그녀는 고통 속에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난폭한 로맨스’는 5%, SBS ‘부탁해요 캡틴’은 6.5%를 기록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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