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옆 윤진서 <사진출처=CJ E&M>
고준희와 윤진서가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2화에서 ‘노는 언니’로 변신했다.
 
16일 밤 방송 된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고준희와 윤진서는 섹시한 갱스터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위기에 처한 윤진서(미루 역)는 잡지사 편집장을 골탕먹이기 위해 20주년 파티를 망치기로 계획한다. 이에 절친 탄야(고준희 분)와 함께 파티장에 등장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특히 공개된 현장 스틸사진에서는 고준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우월한 비율의 몸매가 돋보이는 미니원피스와 블랙 퍼 재킷으로 갱스터룩을 완성했다. 

윤진서 역시 블랙미니원피스와 스터드로 장식된 라이더 재킷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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