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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Lucia’(심규선, 26)으로 활동하면서 정규 1집 ‘자기만의 방’과 3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한 루시아가 KBS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호흡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루시아는 서정성 짙은 음색과 중독되는 미모가 장점이며, 홍대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하다.

 루시아는 가수 김건모 특집으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2’에서 기존 출연자들을 비롯한 새로운 강자들과 경연을 펼치게 된다.

루시아외에 출연하는 가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성훈, '다비치'의 강민경 , 알리, 박재범, ‘샤이니’의 태민, 홍경민, 노브레인, 린 등이다. 물론 ‘전설’ 김건모도 직접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편은 오는 27일 녹화예정이며, 3월 10일과 17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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