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이창환]  군 입대를 압둔 20대, 예비군들에게 막강 ‘공감’을 얻어온 뮤지컬 ‘스페셜레터’가 새학기 기념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다. ‘스페셜레터’는 군인과 여자친구간의 로맨스, 군대 안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내 여자 관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스페셜레터’는 신입생을 위한 대박 할인 찬스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정가의 45%를 할인해주는 흔치 않은 기회. 초, 중, 고등, 대학교를 입학하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입학통지서나 학생증 등을 제시하면 1인 2매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소극장 코믹 연극의 지존 ‘기막힌 스캔들’도 3월 2일까지 태극기 사진을 찍어오거나 가지고 오는 선착순 30명에게 50% 파격 할인을 감행한다. 10명 이상이 단체 관람을 하면 문화회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 티켓 : '스페셜레터'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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