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 손세차 <사진출처=강지영 트위터>
걸그룹 카라의 맴버 강지영이 자신의 애마를 직접 세차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강지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 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그런데 차 안에 수건이 없어서 물기를 못 닦았다. ‘달리다 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 했는데 지금 차에 그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글과 함께 세차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자신의 BMW 미니 승용자를 한 셀프 세차장에서 정성들여 직접 세차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ㅋㅋ역시 생계형 아이돌”, “언제 시간나면 저랑 같이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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