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대행을 맡고 있는 그리다 스튜디오는 5일 차다혜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결혼식을 올리는 차다혜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아나운서 다운 우아함과 여신급 미모를 뽐냈다. 특히 예비 신랑 박 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예비신랑 박 씨는 스포빌 모회사인 국내 중견 건설회사 자제로 알려졌다. 사업상 독도에 정기 페리를 운항하고 있어 이번 신혼여행도 강릉-울릉도-독도를 경유하는 배편으로 독도를 다녀올 계획을 세웠다.
한편 차다혜의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해준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가수 노을이 축하를 부를 예정이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