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 휄체어 포착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카라의 멤버 니콜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니콜 휠체어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니콜이 마스크를 쓴 채 수척해진 얼굴로 휠체어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같은 멤버 강지영이 니콜의 휠체어를 밀어주는 모습도 함께 찍혔다. 

지난달 열린 카라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니콜은 솔로 무대도중 발목을 접질려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이 남은 공연은 무사히 마쳤지만 부상에서 완치가 되지 않아 휠체어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카라 니콜의 팬들은 “지금은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발목을 다치고도 콘서트를 끝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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