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사진출처=방송화면>
MBC ‘뉴스테스크’ 방송 도중에 갑자기 광고가 나오는 방송사고가 터졌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권재홍 앵커가 마지막 클로징 멘트를 하기도 전에 ‘까르띠에’ 광고가 3분 정도 나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MBC 뉴스 또 사고?”, “파업 때문에 그런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는 이번 방송사고 말고도 앞서 지난 1일에는 삼일절을 개천절로 잘 못 표기하는 등 지난달에는 네티즌이 패러디한 새누리당 로고를 방송해서 사용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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