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권재홍 앵커가 마지막 클로징 멘트를 하기도 전에 ‘까르띠에’ 광고가 3분 정도 나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MBC 뉴스 또 사고?”, “파업 때문에 그런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는 이번 방송사고 말고도 앞서 지난 1일에는 삼일절을 개천절로 잘 못 표기하는 등 지난달에는 네티즌이 패러디한 새누리당 로고를 방송해서 사용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