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스타 드류 베리모어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월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던 할리우드스타 드류 베리모어의 임신이 확인됐다.

지난 14일 매체 US위클리지의 보도에 따르면 1월 연인인 윌 코펠만과 약혼한 드류 베리모어는 LA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으로 임신설을 부인하기 어렵게 됐다. 드류 베리모어는 공개된 사진에서 확실히 배가 나와 있던 것.

또한 드류 베리모어의 측근에 따르면 “드류도 윌도 아이가 탄생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엄마가 될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으며 아마 좋은 엄마가 될 것이다”며 “결혼 역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첫 남편인 제레미 토마스와 이혼 했으며 톰 그린과 재혼 후 2년 만에 파경 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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