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선영 <사진자료 = 뉴시스>

방송인 안선영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 이진화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누군가는 저 세상으로.. 모든 물욕 다 부질없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숨 쉬고 있음에 큰 감사하며 기쁘게 하루하루 살아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허밍걸’로 활동했었던 이진화는 지난 22일 사망했으며, 23일 오전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겠습니다”, “선영언니도 언제나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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