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빕스 15주년 이벤트 <사진출처 = CJ 빕스 홈페이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가 오는 26일 오픈 15주년을 맞아 샐러드바를 1만원(부가세 별도)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 전국 76개 빕스 매장에서 1만원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며, 이날 오후 4시 이전 방문한 고객(성인 2인 이상)에게만 혜택이 적용된다.

빕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샐러드바를 15년 전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빕스는 올 상반기 업계 최초로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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