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타블로 <사진출처 = 타블로 트위터>

가수 타블로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40분께 타블로의 부친인 이광부씨가 숙환으로 별세했다”며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이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안다”며 “현재 빈소는 타블로와 아내인 배우 강혜정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혜정은 케이블 tvN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결혼의 꼼수’ 촬영 중이였으나 시부상으로 인해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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