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의 처형이자 그의 아내인 탤런트 오서운의 친언니 오선미 씨(39)가 화재사건으로 사망했다.
지난 23일 역삼동 화재사건 당시 집 안에 있던 오선미 씨는 질식사로 사망했고, 경찰이 사망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위해 부검을 실시했다.
한편, 오선미 씨의 빈소는 부검이 끝난 지난 26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현재 현진영과 오서운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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