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진영과 배우 오서운 <사진출처 = 오서운 미니홈피>

가수 현진영의 처형이자 그의 아내인 탤런트 오서운의 친언니 오선미 씨(39)가 화재사건으로 사망했다.

지난 23일 역삼동 화재사건 당시 집 안에 있던 오선미 씨는 질식사로 사망했고, 경찰이 사망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위해 부검을 실시했다.

한편, 오선미 씨의 빈소는 부검이 끝난 지난 26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현재 현진영과 오서운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