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도의 남자 옥에 티 <사진=방송화면>
'적도의 남자 옥에 티'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TV '적도의 남자'는 극중 아역배우들이 성인연기자로 대체되며 엄태웅의 등장이 이어졌다.

'적도의 남자 옥에 티'는 범행을 저지르고 겁에 질려 집으로 돌아온 이장일(임시완 분)이 자취방에서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꺼내 마시는 장면에서 드러났다.

‘적도의 남자’는 199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데 최신식 양문형 냉장고가 등장한 것.
 
'적도의 남자 옥에 티'를 본 네티즌들은 "적도의 남자 옥에 티로 관심도 입증?" "유심히도 살펴보았네" "보면서도 생각치 못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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