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흉한 자동차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음흉한 자동차가 등장해 네티즌들이 웃음바다에 빠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흉한 자동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자동차는 아이들이 자주 탈법한 귀여운 미니 ‘붕붕카’다.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는 자동차지만 때로는 음흉한 자동차로 변하기도 한다.

바로 검은 생머리의 여자가 자동차 앞에서 허리를 숙이고 있기 때문. 자동차의 시선이 여성의 엉덩이에 고정되며 순식간에 자동차는 음흉한 자동차로 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맑아서 더 음흉해 보여”, “눈동자 막 움직이는거 아냐?”, “아가씨 엉덩이 예쁜데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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