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형 소매업체인 막스 앤드 스펜서의 설명에 따르면 '패플'(papple)이라는 별칭의 이 과일은 사과같은 생김새와 맛이 나지만 껍질이나 질감은 배에 가깝다.
정식 명칭이 붙기 전까지 이 ‘사과로 위장한 배’는 'T109'라는 가칭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과로 위장한 배 'T109'는 다음 주부터 영국의 M&S 매장에서 1개당 1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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