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거슬 단체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원더걸스의 단체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다음달 초 컴백하는 원더걸스의 단체사진을 공개해 새 앨범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보여줬던 복고풍이 아닌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상의 의상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로 세련미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포즈와 표정에서 각각의 개성을 살려 다섯 색깔의 다양성과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내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 앨범마다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국민여동생그룹 원더걸스의 새로운 앨범은 올 여름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춤이 담겨 있다지금까지 와의 전혀 다른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줄 것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의 이미지가 새롭게 바뀌었다”, “원더걸스 단체사진이 각각 개성을 담고 있다”, “원더걸스의 새앨범이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63일 미니앨범을 갖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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