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할리 오노 언급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연예인 겸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가 미국의 쇼트트랙선수 안톤 오노를 언급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코리안 드림’ 특집에 빅토리아, 닉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는 MC 윤종신이 ‘오노 사건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냐’고 묻자 “그렇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특히 로버트 할리는 “우리 주의 명예가 완전히 망했다”며 “완전히 나쁜 X이다. 잘못했다”고 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노 언급 솔직하다”, “소신 있는 발언이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