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뎁 1천억 출연료 <사진출처 = ‘캐리비안의 해적’ 포스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역인 조니뎁이 최고 개런티를 경신하며 ‘캐리비안의 해적5’에 출연을 결정했다.

다수의 외신은 지난 20일 조니뎁이 ‘캐리비안의 해적5’ 출연이 결정된 가운데 그의 출연료가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천억)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뎁은 당초 한 번에 많은 작품에 출연할 경우 그의 필모그래피에 흠집이 날까 신중하게 생각했으나 각본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니뎁이 1천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지난 2003년부터 세계적 흥행을 한 작품으로 그는 캐릭터 ‘잭 스패로우’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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