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수 <사진자료=뉴시스>
배우 고수(34)의 아내가 임신 3개월째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고수의 아내 김모(23)씨가 현재 임신 3개월째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초 아빠가 되는 고수는 무척 행복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수의 아내는 임신 3개월에 접어들어 몸조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수는 지난 2월 11세 연하 미술학도 김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불거진 아내의 임신설을 뒤로하고 고수는 드디어 2세를 품에 안게 됐다.

한편 고수는 배우 한효주와 주연을 맡은 영화 ‘반창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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