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이 현역 군인을 위한 체크카드 ‘나라지킴이’를 출시했다 <사진출처 = IBK기업은행>
[일요서울 | 유수정 기자] IBK기업은행이 6일 군인전용 특화상품인 ‘나라지킴이’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참! 좋은 친구카드’의 하나로 출시된 이 상품은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영화 2000원 할인 및 외식 및 커피 20% 할인, 인터넷 토익시험 접수료 2000원 할인, 놀이공원 50% 할인 혜택 등이 있다.

또 기업은행 입출식 통장을 개설할 경우 2년간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송금수수료와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특히 군복무 중 외출이나 외박, 휴가 등으로 부대 밖에서 발생한 상해에 대해 1000만 원,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한 상해에 대해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보상한다.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