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화보를 통해 러블리한 톰보이의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조윤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 진행한 뷰티 화보를 통해 보이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윤희는 보이시한 라운드 레이어드 컷에 귀여운 아이메이크업으로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핑크나 오렌지 빛이 감도는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줘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윤희는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넝굴당’의 이숙이를 통해 긴 머리를 싹둑 자르며 새로운 이미지를 얻게 된 것 같아 재미있었다. 요즘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는데도 주변에서 ‘미모에 물올랐다’는 평을 많이 듣는데, 짧은 톰보이 커트가 오히려 이목구비를 더 예쁘게 부각시켜준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조윤희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채소랑 과일을 많이 먹는 편이다. 과일과 채소로 비타민과 수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어 피부가 건강한 것 같다. 밥은 못 먹어도 채소와 과일은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 한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톰보이 스타일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조윤희의 매력적인 뷰티 화보는 ‘쎄씨’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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