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보이 그룹 S4,(아래)YS미디어 박영수대표, 팡에스투 인니 관광장관,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김진우대표 <사진출처 =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제공>

인도네시아 장관이 방한해 한-인도네시아 합작 아이돌 ‘S4’와 만남을 가져 화제다.

인도네시아의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인 마리 팡 에스투가 지난 22일 방한했다.

팡 에스투 인도네시아 장관은 이날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회사 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 의 김진우 대표 와 YS미디어의 박영수 대표, 갤럭시슈퍼스타 한-인도네시아 합작 아이돌 팀 ‘S4’와 만찬을 가졌다.

그는 환영 연설 자리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갤럭시 슈퍼스타 팀인 ‘S4’ 와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김진우 대표, YS미디어 박영수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그는 “한국의 K-POP 과 인도네시아의 I-POP 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이날 저녁 여의도 인도네시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번 만찬에는, 니콜라스 담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부 와 한국-인도네시아 합작 기획 걸그룹 등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인도네시아 합작 아이돌 ‘S4’는 6개월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GALAXY SUPER STAR’를 통해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아이돌그룹으로 오는 10월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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