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수진 기자]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이 갤럭시S3와 최저요금제로 옵티머스 LTE2와 베가레이서2 등 스마트폰 무료제공과 함께 위약금까지 추가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스마트폰 무료지급 이벤트’는 약정금액 등 여러조건들을 채워야 했던 기존 이벤트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즉,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급받은 스마트폰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동부증권 MTS ‘happy+M New’로 월1회만 거래하면 24개월 약정 중 12개월만 사용하고 단말기를 반납해도 위약금과 할부금까지 전액 지원해 준다는 것. 또 신규 고객은 2013년 3월까지 MTS 주식수수료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무료로 제공되는 단말기는 ‘갤럭시S3’, ‘옵티머스 LTE2’, ‘베가레이서2’ 등 세 가지다.

동부증권은 추석을 맞아 통화량과 데이터사용이 적은 부모님이나 자녀에게 저렴한 요금제로 스마트폰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점차 짧아지는 스마트폰 교체주기와 최신형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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