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광해…’는 39.5%의 예매점유율(이하 예매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3일 개봉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369만 명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인 350만 도 넘어섰다.
이밖에 광해 1위에 이은 2위는 ‘테이큰2’가 차지했고,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10.1%로 3위를 차지했다.
또, ‘간첩’은 5.2%의 예매율로 4위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졌고, 할리우드 성인 코미디 ‘19곰 테드’가 2.5%의 예매율로 5위에 올랐다.
임달화 주연의 홍콩 액션 ‘나이트폴’과 일본 애니 ‘늑대아이’,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등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