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cm 농구 천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30cm 농구천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30cm 농구천재’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한 청년은 일반인에 비해서도 작은 키인 130cm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코트에서 화려한 개인기와 정확한 슛을 선보이고 있다.

동영상의 주인공 ‘130cm 농구천재’ 자마니 스완슨은 선천적으로 작은 키를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중, 고등학교 때는 농구부로 활동했으며, 대학에서도 스포츠를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0cm 농구천재’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체적 열세를 노력으로 극복한 모습이 보이네요...대단한 친구네요 (신동힘찬애비 님)” “스완슨에게 멋진 인생이 열리길 바래봅니다 (너에게안식을 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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