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길홍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들의 생명 살리기에 함께 앞장설 대학생 SNS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공단 견학,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선서, 환영사, 기념사진 촬영, 조별 미션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SNS 서포터즈들은 약 2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이에 따라 우수활동자 표창 및 시상품 수여의 혜택을 받게 된다.

도로교통공단은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가득 찬 도로교통문화에 관심 있는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sliz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