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투브에서는 ‘대만 간호사스타일’이라는 제목과 함께 대만 가오슝의 한 성형외과 간호사들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섹시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대만 간호사스타일’에는 간호사들이 병원을 배경으로 링거대에서 춤을 추고, 섹시 댄스를 추고 있지만, 대만 당국은 “선정적이고 의료법에 저촉된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특히 대만의사협 역시 “의료 종사자 입장에서 이 동영상은 부적절하다”며 “병원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기엔 너무 선정적이고 음란물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현지 언론들은 ‘대만 간호사스타일’ 영상에 대해 최소 190만원에서 1000만 원의 벌금이 부과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대만 간호사스타일’ 영상을 접한 국내 네티즌 역시 “‘대만 간호사스타일’ 너무 선정적이네”, “적당히 놀아야지”, “뭐 다 스타일 찾고 앉아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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