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 라이트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출처 = 오비맥주>

[일요서울 | 유수정 기자] 카스 라이트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이벤트를 벌인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의 맥주 브랜드 ‘카스 라이트(Cass Light)’가 ‘제11회 홍대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해 18일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카스 라이트를 흔들어라’ 등 3가지 이벤트가 걷고 싶은 거리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게임의 참가자 및 우승자에게는 무릎 담요와 외식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비보이 ‘소울섹터’의 화려한 공연도 함께 펼쳐져 젊음의 열기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담당 상무는 “젊음의 공간 홍대에서 트렌드세터의 기호에 맞춰 즐겁고 유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케팅활동과 함께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라이트 맥주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배우 이동욱과 2NE1의 씨엘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카스 라이트’는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로 칼로리가 일반 맥주보다 33%가량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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