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신혼집 입주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이틀 전 신혼집에 입주했다”며 “전입신고도 마쳤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MC김구라가 ‘이 집은 어떠냐. 전세냐’고 묻자 별은 “제가 알기로 전세로 알고 있다”며 “평수는 둘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별은 “신혼집을 마련해 하하와 함께 살고 있지만 기대하는 것(첫날밤)은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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