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소현 입시 포기 <사진출처=권소현 트위터>
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입시 포기 사실을 전했다.

권소현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일단 올해는 대학을 안 가려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권소현은 “내가 하고 있는 연예활동 때문에 학교생활을 잘 못할 것 같다”고 입시 포기 이유를 설명했다.

권소현은 또 “대학 입학은 포기했지만 학생이다 보니 올해 수능은 치루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권소현 입시 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소현 입시 포기? 소신 발언이다”, “개념 아이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소현 외에 에프엑스 설리, 미쓰에이 수지도 당분간 연예활동을 위해 대학 입학을 연기한 바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