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의자녀 등극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보영이 의자녀에 등극했다.

박보영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여자1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SBS ‘짝’을 패러디한 ‘애정 캠핑촌 레이스-나도 월요커플이 되고 싶다’ 편을 통해 남성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박보영은 ‘도시락 선택’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의 선택을 받아 ‘의자녀’에 등극했다. 반면, 개리와 하하는 송지효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전국 기준 시청률 19.6%(AGB닐슨 제공)를 기록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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