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 모델 안재현 사심 <사진출처 = JTBC 제공>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모델 안재현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는 옥탑방 터줏대감 이수근, 김병만과 3호 방 입주자 시크릿의 ‘4 대 4 사랑의 옥탑스튜디오’가 열렸다.

이날 녹화에서 이수근, 김병만은 옥탑방에 최초 여성세입자를 맞이해 시크릿 멤버들에게 4 대 4 미팅을 하자며 제안했고 상류사회 대표 꽃미남 ‘택배맨‘ 모델 안재현과 조명 감독을 투입해 미팅을 진행했다.

파트너를 정하기 전 가진 자기 PR 시간에서 전효성은 ‘택배맨’ 모델 안재현의 순서가 되자 유독 격한 반응을 보이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안재현은 전효성을 의식하는 듯 이상형으로 ‘짧은 머리에 밝은 성격의 여성’을 꼽아 전효성을 더 설레게 했다는 후문.

특히 효성은 펜트하우스 입주 초반, ‘택배맨’ 안재현이 3호 방(시크릿)에 첫 택배를 전달해줄 때 만난 상황에서 “훈남이시네요” 멘트와 함께 선홍빛 잇몸미소를 선보이는 등 안재현을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젊음의 뜨거운 열기 속 펼쳐진 사랑의 옥탑스튜디오 현장은 오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