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3’>
해피투게더 제작진이 정범균의 이름을 김범균으로 표기하는 자막 실수를 범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MC와 패널, 게스트 모두가 개그맨인 상황에서 서열을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해피투게더’ 제작진이 자막에 22기 개그맨 정범균의 이름을 김범균으로 적는 실수를 범한 것.

한편 이날 서열은 1988년 데뷔한 박미선을 시작으로 KBS 7기 유재석(1991년 데뷔), 박명수(1993년 데뷔)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KBS 14기 김준호, 20기 정경미 신봉선, 21기 김지민, 22기 김원효 최효종 정범균 허경환 박지선, 25기 김영희 순으로 밝혀졌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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