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친형 뒷바라지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사전 녹화현장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친형을 6년 동안 뒷바라지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김종국의 친형은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씨는 “종국이가 항상 방송에서 ‘형이 공부를 잘해 콤플렉스였다’고 말하곤 한다”며 “실제론 종국이가 내 학비를 6년동안 뒷바라지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종국이나 워낙 몸 관리를 열심히 한다”며 “다른 시술이나 수술은 싫어해서 피부관리 정도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국 친형 뒷바라지 사연에 네티즌들은 “김종국 친형 뒷바라지 대박이다”, “김종국 멋진데”, “김종국이 큰형을 의사 만들었구나”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