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딸 위탄3 도전 소식이 화제다.

영화배우 김영호의 딸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도전한다.

이에 딸의 ‘꿈’을 위해 응원에 나선 영화배우 김영호는 “방송에 가족하고 나오는 건 평생 처음이다. 우연치 않게 딸의 노래 영상을 보게 됐는데, 기립박수를 받는 걸 보고 놀랐다. 무대체질인 거 같다. 에너지가 넘친다”며 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원 멘토와 절친으로 알려진 김영호는 “(김)태원이가 내 친구이긴 하지만 정확히 평가해줬으면 좋겠다”며 신신당부하기도 했다.

김영호 딸 위탄3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영호 딸 위탄3 도전 대박이네”, “아버지 닮아 노래도 잘하나보다”, “너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배우 김영호는 학창시절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에 참가했던 전력과, 록밴드 ‘지풍우’의 보컬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방송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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