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사진출처=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방송 화면 캡처>
SBS ‘드라마의 제왕’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5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7.3%)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작품성을 고집하는 고은(정려원 분)과 돈이 되는 드라마를 만들려는 앤서니 김(김명민 분) 사이 갈등이 고조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울랄라 부부’는 8.5%, MBC ‘마의’는 1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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