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복고 특집(사진과 기사는 무관함) <사진자료 = 뉴시스>
SBS ‘런닝맨’이 복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19일 녹화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소방차를 비롯해 김완선·박남정·강수지가 참여해 복고 특집으로 진행했다.

이날 녹화는 ‘밤과 음악사이’라는 콘셉트로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중반까지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들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런닝맨’ 제작진은 한 매체를 통해 “‘런닝맨’ 멤버들이 과거 자신들의 우상이 함께 하게 됐다고 기뻐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 레이스를 펼쳤다”면서 “구하라도 특별 게스트로 녹화에 함께 해 선배 가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SBS ‘런닝맨’ 복고 특집은 다음달 2일 방송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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