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승아 눈물 <사진출처=온스타일>
배우 윤승아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려 화제다.

윤승아는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솔드아웃’ 촬영 도중 탈락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앞서 윤승아는 방송을 통해 침착하고 때론 다정한 면을 가진 심사위원으로 등장했으나, 이번 녹화에서는 심사 도중 괴로운 표정을 짓고 고개를 숙이는 등 참가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승아는 마지막 심사평을 남긴 뒤 마지막 디자이너가 나가자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녹화 자리에 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MD 조준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병돈 등 모든 제작진들은 윤승아의 눈물에 모두 깜짝 놀랐다고.

윤승아 눈물에 네티즌들은 “윤승아 눈물 흘린 이유가 뭐지”, “보기에도 마음 여려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의 눈물이 담긴 ‘솔드아웃’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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