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4' 방송캡처>

슈퍼스타K4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이킴이 우승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스타K 하면서 너무나도 과분한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기적을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모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eace, love”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로이킴은 리쌍이 부른 누구를 위한 삶인가’와 자작곡 스쳐간다’를 선보여 딕펑스를 제치고 우승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승이 확정되자 로이킴은 방송에서 이 자리에 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해준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큰절을 올려 박수를 받았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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