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이병헌 공통점 <사진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국민MC 유재석과 배우 이병헌의 공통점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리포트 도플갱어’ 코너를 통해 유재석과 이병헌의 공통점이 소개됐다.

먼저 두 사람은 1991년 같은 해 나란히 공채 시험에 합격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병헌은 2000년도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톱스타 반열에 합류했고, 같은 시기 유재석은 MBC ‘동거동락’ 프로그램을 통해 MC로서 인기를 받기 시작했다. 

또한 유재석은 공개열애를 통해 나경은 MBC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병헌 역시 최근 배우 이민정과 열애를 공식화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이병헌은 가수 조성모의 뮤직비디오 ‘투헤븐(To heaven)’, 유재석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유재석 이병헌 공통점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이병헌 공통점 은근 있구나”, “아무튼 둘 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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