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방송캡쳐>
1박2일 공식사과 소식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오픈카 투어링’이라는 장면이 논란이 됐다. 문제의 오픈카 투어링은 바로 트럭 적재함에 타고 달리는 장면.

이에 시청자들의 지적이 일자 1박 2일측은 “시청자가 보기에 불편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더 주의했어야 한다”며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섬마을을 찾은 멤버들이 트럭 적재함에 탄 채 해변도로를 따라 이동했다. 이에 한 매체가 트럭 적재함 탑승이 관련 교통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었다.

1박2일 공식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공식사과 잘했네”, “그래 트럭 적재함에 사람이 타면 안되지”, “원래 저런거 문제 많은 데”, “적재함은 말 그대로 적재함…저들은 물건”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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