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오픈카 투어링’이라는 장면이 논란이 됐다. 문제의 오픈카 투어링은 바로 트럭 적재함에 타고 달리는 장면.
이에 시청자들의 지적이 일자 1박 2일측은 “시청자가 보기에 불편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더 주의했어야 한다”며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섬마을을 찾은 멤버들이 트럭 적재함에 탄 채 해변도로를 따라 이동했다. 이에 한 매체가 트럭 적재함 탑승이 관련 교통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었다.
1박2일 공식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공식사과 잘했네”, “그래 트럭 적재함에 사람이 타면 안되지”, “원래 저런거 문제 많은 데”, “적재함은 말 그대로 적재함…저들은 물건”이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