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훈남 남편이 공개됐다.

염정아는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훈남 남편과 함께 두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염정아는 “큰 아이가 다섯 살인데 딸이다. 밑에는 네 살 아들 하나가 있다”며 “어린이집 버스를 내가 태운다. 내가 직접 데려다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특히 염정아는 훈남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도 과시했다. 그녀는 “방송 차 아프리카 봉사 활동을 남편과 다녀왔는데 더욱 애틋해졌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염정아 훈남 남편 모습에 네티즌들은 “염정아 훈남 남편 완전 부럽네”, “훈남인데 직업도 의사야”, “염정아 시집 완전 잘 간 듯”이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