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선예의 예비신랑인 캐나다 교포 선교사 박 모 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한밤 제작진은 선예의 예비시부모를 찾아 캐나다로 떠났고, 예비신랑의 사진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는데 영화배우 같은 훈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선예 예비신랑의 아버지는 며느리가 될 선예에 대해 “선예는 착하고 겸손하고 애교도 있다”며 “아내와 함께 선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우리식구가 될 것 같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많을수록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선예 예비신랑 모습에 네티즌들은 “선예 예비신랑 완전 멋짐”, “영화 배우 같은 포스다”, “선예 완전 부러워”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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