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오중 아내 공개 <사진출처 = MBC ‘놀러와’방송 캡처>

배우 권오중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 씨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배우 정찬은 “권오중 씨보다 그의 아내가 더 이국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권오중은 “아내와 동남아에 가면 콘도 분양권을 준다”며 “한국인과 결혼한 주민으로 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오중은 “아내는 동남아 현지인, 나는 일본인, 우리 아들은 중국인인 줄 안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배우 정찬, 광희,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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