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 동안 비법 수혈 <사진출처 = SBS 제공>

배우 김희선이 동안 비법을 밝혔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갖게 한 방부제 미모에 대해 전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한 김희선은 지난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에서는 10살차이 배우 이민호와 로맨스도 무리 없이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김희선은 동안미모의 비결에 대해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아야 한다”며 그간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고백했다. 또 그는 수혈 후 몸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에 대해 밝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며 동안외모 관련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또 철없던 시절 '톱스타병'에 걸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은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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