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각지 도플갱어 <사진=프랑수아 부뤼넬 공식 홈페이지>

세계 각지 도플갱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각지 도플갱어’라는 제목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세계 각지 도플갱어’ 게시물은 사진작가 프랑수아 브뤼넬의 작품으로, 이 작가는 ‘I am not a look-alike’라는 도플갱어 사진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이지만 너무나도 닮은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짝을 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 각지 도플갱어 사진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속설에도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지 도플갱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 각지 도플갱어, 나도 만나보고 싶다”, “세계 각지 도플갱어, 정말 남이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